테슬라·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인기고배율 해외 ETF 투자 급증 조명국내 규제 완화 및 세제 혜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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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 250조원 돌파
고환율에도 미국 증시 투자 지속
미국 주식 투자 열기 계속 확대
미국 주식 보관액 1705억달러, 약 251조원
2주 만에 69억달러 증가
2022년 442억달러 → 2023년 680억달러 → 2024년 1121억달러
보관액 상위 종목 테슬라 276억달러로 1위
엔비디아, 알파벳, 팔란티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 강세
ETF도 상위권, 고위험·고배율 상품 수요 증가
국내 고배율 레버리지 ETF 규제 2배 제한
해외 고위험 상품 수요에 따라 규제 완화 논의
금융당국, 국내 증시 경쟁력 강화 위한 제도 개선 검토
해외주식 매각 후 국내시장 복귀시 양도소득세 1년 한시 면제
해외 투자 자금 국내 유입 유도 정책 시행
국내외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제도 조정 주목
미국 주식 보관액은 2022년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2년 말 442억달러였던 보관액은 2023년 말 680억달러로 확대됐고, 2024년에는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2024년 말 기준 미국 주식 보관액은 1121억달러로, 1년 새 달러 기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보관액 상위 종목에는 대형 기술주가 다수 자리했다. 테슬라가 276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엔비디아(179억달러), 알파벳(72억달러), 팔란티어(65억달러), 애플(43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뱅가드 S&P500 ETF', 나스닥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등이 포함됐다.
특히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는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고위험·고배율 상품이다. 해당 투자 흐름에 따라 금융당국은 국내 증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배수 한도가 2배로 제한돼 있으나, 해외에서 거래되는 고배율 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된 만큼 관련 제도 완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당국은 해외 주식을 매각한 뒤 자금을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도 발표한 바 있다. 해외 투자 자금의 국내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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