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코웨이, '토털 에어케어' 비즈니스 도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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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토털 에어케어' 비즈니스 도약 나서

등록 2026.04.24 17:26

서승범

  기자

공기청정기 프리미엄 라인과 엔트리급 투트랙 전략에어컨 시장도 진출...전계절 아우르는 공기질 관리 구상

코웨이가 공기질 관리 부문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관리 영역을 실내 전반으로 확장해 '토탈 에어케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50m_페블그레이 모습. 사진=코웨이 제공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50m_페블그레이 모습. 사진=코웨이 제공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프리미엄급 라인업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에 이어 엔트리급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구축하며 투 트랙 전략으로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코웨이는 최근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중형 평형대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로써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총 4가지로 구성돼 방 크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청정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급 플래그십 라인인 '노블 시리즈'도 53·67·100·133㎡ 등 4가지 평형대의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제습기, 가습기, 제습과 청정을 결합한 융복합 모델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실속형 엔트리급인 '스퀘어핏 시리즈'와 프리미엄 라인인 '노블 시리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코웨이는 기존 '청정'과 '습도 관리'에 머물렀던 공기 케어 영역을 온도까지 넓혀 나가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온풍 기능을 더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또 오는 5월부터는 벽걸이 에어컨 렌탈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코웨이의 에어컨 시장 진출은 공기 관리 전체 주기를 아우려는 전략적 구상의 첫 걸음이다. 봄가을은 미세먼지 케어, 여름에는 냉방과 제습, 겨울에는 온풍과 가습까지 연결시키며 사계절 통합 에어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세분화됨에 따라 각기 다른 공간과 니즈에 맞춰 최적의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라인업의 청정 모델부터 에어컨까지 공기 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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