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코스피 7000선 아래로코스닥 개인 매수세 유입···장 초반 1%대 상승두산·LG전자 강세···HLB는 19%대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초반 7000선을 밑돌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오르며 900선을 웃돌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32포인트(0.13%) 내린 6994.4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0.93포인트(0.58%) 오른 7044.67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3억원, 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6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18%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1% 내린 181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 50위권에서는 S-Oil(-5.54%), SK이노베이션(-3.64%), 삼성바이오로직스(-2.44%), 한미반도체(-1.84%)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두산(7.01%), LG전자(6.25%), 삼성전기(3.67%), 미래에셋증권(3.16%), 삼성SDI(2.84%)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26포인트(1.48%) 오른 906.5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8.87포인트(0.99%) 상승한 902.16에 개장해 장중 908.29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억원, 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HLB(19.78%), 삼천당제약(9.90%), 주성엔지니어링(4.43%), 심텍(3.35%), HPSP(2.60%), 에코프로비엠(2.33%), 리노공업(1.90%), 에코프로(1.57%), 레인보우로보틱스(1.33%), 원익IPS(1.16%)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파두(-1.51%), 티씨케이(-1.01%) 등은 약세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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