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카카오엔터, 美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맞손···K팝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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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美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맞손···K팝 글로벌 공략

등록 2026.10.07 15:03

박성규

  기자

음악 제작·유통·마케팅·프로모션 등 글로벌 전략 공동 설계아틀란틱 레코드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북미 시장 공략

카카오엔터테인먼트-AMG_CI.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AMG_CI.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워너 뮤직 그룹 산하 아틀란틱 뮤직 그룹(AMG)과 손잡고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을 공동 추진한다. 음악 제작부터 유통·마케팅·프로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K팝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초기부터 글로벌 전략을 함께 설계한다. 송캠프와 피처링 등 음악 제작을 비롯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한 음원 유통, 디지털 마케팅, 현지 TV·라디오 출연, 팬덤 커뮤니케이션 등을 공동 추진한다.

아틀란틱 뮤직 그룹은 아틀란틱 레코드와 10K 프로젝트, 300 엔터테인먼트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아틀란틱 레코드에는 브루노 마스와 콜드플레이, 찰리 푸스, 카디 비 등이 소속돼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지식재산권(IP) 기획·제작과 유통, 매니지먼트 역량에 아틀란틱 뮤직 그룹의 아티스트 발굴·마케팅·프로모션 네트워크를 결합해 K팝 아티스트의 북미 등 글로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팝 아티스트와 IP의 글로벌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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