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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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지배구조 2024|동아쏘시오

'박카스'는 잊어라···'시밀러·신약·CDMO' 시너지

동아쏘시오그룹이 오너 3세 강정석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미래 먹거리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옛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제네릭의약품(복제약) 등을 중심으로 내수시장에 집중하며 국내 1위 제약사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로 뻗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회사를 분사했다. 그룹 계열사 중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등 에

'박카스'는 잊어라···'시밀러·신약·CDMO' 시너지
'박카스'는 잊어라···'시밀러·신약·CDMO' 시너지

지배구조 2024|동아쏘시오

강정석 회장, '책임경영' 최고점

동아쏘시오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강정석 회장이 내실 경영에 집중하며 옛 동아제약 명성 찾기에 나서고 있다. 오너 3세인 강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강중희 회장의 손자이자 고 강신호 명예회장의 사남이다. 그룹은 2013년 3월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자회사 동아에스티, 물적분할을 통해 일반의약품 자회사 동아제약을 설립했다. 현재 기준 동아쏘이오홀딩스의 주요 종속기업은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동천

 강정석 회장, '책임경영' 최고점
강정석 회장, '책임경영' 최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