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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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시각

외인·기관 매수세에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세···3Q 실적도 좋다

올해 상반기 지지부진한 주가를 보인 롯데관광개발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저가 매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도 호실적 전망에 힘을 보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이날 10시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5일(블랙먼데이) 기록한 장중 52주 신저가(8090원) 대

외인·기관 매수세에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세···3Q 실적도 좋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힘 잃은 반도체株, 美마이크론 실적 발표 '주목'

국내 반도체 주가가 좀처럼 기지개를 켜 못하고 있다. 메모리 업황 부진 우려 여파다. 여기에 '메모리 반도체의 겨울' 우려를 담은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와 퀄컴의 인텔 인수 타진 보도 등도 주가를 움추려들게 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 우려로 주가 조정을 겪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이크론은 글로벌 반도체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해 반도

힘 잃은 반도체株, 美마이크론 실적 발표 '주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K-방산' LIG넥스원, 이라크 수출로 주가 기대감 최고조

LIG넥스원 주가가 이라크 수출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M-SAM)인 천궁Ⅱ이 중동 주요 국가들에 진출하면서 'K-방산'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면서 LIG넥스원의 실적 성장세도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LIG넥스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2.91%) 오른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라크 수출 계약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

'K-방산' LIG넥스원, 이라크 수출로 주가 기대감 최고조

애널리스트의 시각

'최저점'VS'하락 불가피'···삼전, 엇갈린 평가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원 선으로 내려앉은 가운데 증권가에선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목표가 '8만원'이 제시됐다. 중국과 모바일 사업 의존도가 높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과도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하며 비중 확대를 권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 내린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하락을 지속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소폭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최저점'VS'하락 불가피'···삼전, 엇갈린 평가

애널리스트의 시각

규제완화에 시장부터 찾은 강원랜드, 증권가 "아직은 이르다"

규제완화 호재를 맞은 강원랜드가 시장과의 신뢰 구축 강화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규제완화를 통보 받은 직후인 지난 9일 강원랜드는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증권가에선 강원랜드가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등이 기대된다면서도 현재 호재들이 실질 매출 증대로 이어지려면 3~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10일 오전 11시20분 기준 강원랜드 주가는 전 거

규제완화에 시장부터 찾은 강원랜드, 증권가 "아직은 이르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R의 공포' 재현에 통신株 급부상

한 달 만에 재현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에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꼽히는 통신주가 급부상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중장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포트폴리오에 담을 것을 권했다. 5일 오후 1시 50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0.88%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4일 하락 장 속에서도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경신, 전 거래일 대비 0.18%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

'R의 공포' 재현에 통신株 급부상

애널리스트의 시각

MSCI편입 LS일렉트릭, 주가 상승 담보하지 않는다

LS일렉트릭이 MSCI 지수에 편입됐다. 그러나 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LS ELECTRIC)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00원(3.61%) 떨어진 16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MSCI 지수 편입 결과가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MSCI 지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에서 만든 주가지수다. 세계 펀드의 30%, 미국계 펀드의 약 95%가 MSCI 지수를 추종할 만큼 펀드

MSCI편입 LS일렉트릭, 주가 상승 담보하지 않는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SK텔레콤, 장중 연고점 기록···외국인 자금 쏠림현상 뚜렷

SK텔레콤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배당주인 SK텔레콤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최근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 주가는 개장 직후 5만6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73%) 떨어진 5만4400원이다. SK텔레콤 강세를 이끈 것은 외국인 자금이다. 외국인은

SK텔레콤, 장중 연고점 기록···외국인 자금 쏠림현상 뚜렷

애널리스트의 시각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불황에 실적 휘청···증권가 '매도' 의견도

SK이노베이션이 석유 사업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정제 마진 하락과 배터리 사업의 부진에 따라 실적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주가가 저점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자회사인 SK온의 하반기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00원(-2.71%) 하락한 10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연초 14만원 선에서 거래됐으나 배터리 업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불황에 실적 휘청···증권가 '매도' 의견도

애널리스트의 시각

업황 불황 맞은 LG엔솔···실적 회복은 하반기부터

LG에너지솔루션이 상반기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직격탄을 맞으면서 저조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도 저점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고 있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오전 11시 18분 기준 1000원(0.28%) 하락한 3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2차전지

 업황 불황 맞은 LG엔솔···실적 회복은 하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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