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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네이버, 디즈니와 협업 효과 기대"···목표주가 32만원 제시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을 확정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모기업인 네이버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글로벌 협업과 커머스 성장세가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네이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 내린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월 기준 20만 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증권가에선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이준

증권가 "네이버, 디즈니와 협업 효과 기대"···목표주가 32만원 제시

애널리스트의 시각

현대모비스, '2027년 영업익 4조' 약속 재확인에 증권가 '매수' 유지

현대모비스가 관세 타격에도 불구하고 2027년 연간 영업이익 4조원을 달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증권가는 이익 확대 방향성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9% 상승한 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7일 'CEO 인베스터데이(CID)'를 통해 중장기 수익성 목표와 주주환원 정책 및 기술 경쟁력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 영업이익률

현대모비스, '2027년 영업익 4조' 약속 재확인에 증권가 '매수' 유지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무난했던 한미 정상회담, 조선·남북 경협주 수급 쏠림 전망"

한미 정상회담이 무난히 종료됐으나 관세 등 구체적 합의는 없었다. 미 증시는 프랑스 정국 불안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국내 증시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트럼프는 미 에너지 수출과 통상 강화 의지를 내비쳤으며 조선·남북 경협주 등 테마주 단기 수급 쏠림이 전망된다.

증권가 "무난했던 한미 정상회담, 조선·남북 경협주 수급 쏠림 전망"

애널리스트의 시각

신약 개발 전략 공개에도 '박스권' 갇힌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CISD 행사를 통해 ADC와 다중항체 중심의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하자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임상시험 계획 4건 제출과 2028년까지 13개 파이프라인 확보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증권사들은 신약 포트폴리오 확대와 R&D 투자 강화에 주목해 '매수' 의견 및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신약 개발 전략 공개에도 '박스권' 갇힌 셀트리온

애널리스트의 시각

오리온, 3Q 국내외 소비 둔화 흐름에 증권가 전망 엇갈려

오리온이 지난 7월 실적에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주가가 4% 이상 하락했다. 국내외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 심화로 증권가에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대 등 전략 변화가 하반기 실적 개선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오리온, 3Q 국내외 소비 둔화 흐름에 증권가 전망 엇갈려

애널리스트의 시각

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한온시스템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작년에 이어 유상증자 계획을 재차 공시하면서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렸다. 일부 증권사는 구조조정과 조직 효율화에 따른 장기 개선 효과를 기대하지만, 추가 자금조달 부담과 목표주가 하향, 주가 변동성 확대 등 우려가 커 투자자 관망세가 권고되고 있다.

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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