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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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

농심, 美법인 매출 둔화 '부담'···실적 개선 절실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의 주가 흐름이 연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법인의 매출 성장률 둔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30분 기준 농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8%(6000원) 하락한 37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 주가는 지난해 10월10일 장중 50만원을 기록한 이후 박스권에 머무는 듯했으

농심, 美법인 매출 둔화 '부담'···실적 개선 절실

애널리스트의 시각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KT&G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화된 주주환원책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KT&G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1%) 오른 8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7월 8만1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지난달 14일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8만원 후반대로 하락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KT&G 주가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T&G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애널리스트의 시각

하이브, 2분기 최대실적 전망에도···전문가들 목표가 의견 엇갈려

하이브가 대기업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 지정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는 2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다는 예상에도 증권가의 목표가 조정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이브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00원(-1.62%) 내린 2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하이브의 주가는 방탄소년단(BTS)의 '군백기'가 실적에 영향을 끼

 하이브, 2분기 최대실적 전망에도···전문가들 목표가 의견 엇갈려

애널리스트의 시각

'어닝서프라이즈' 카카오, 국민주 명성 되찾나

지난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시장 기대치 상회)를 기록한 카카오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는 분석이다. 16일 오전 11시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4%(200원)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7% 이상 상승한 후 다소 진정된 분위기다. 지난 15일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3%(4300원)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6만원을 기록하기

'어닝서프라이즈' 카카오, 국민주 명성 되찾나

애널리스트의 시각

HL만도, 수익성 악화에···목표가 줄하향

HL만도의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자 증권가의 목표가 하향이 이어졌다. 비우호적인 업황과 국내 매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 반등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HL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원(11.40%) 내린 3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만도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5만45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날까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HL만도의 주가 하락은 지난해 고금리와 주요 고객사 의존도

HL만도, 수익성 악화에···목표가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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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작년 최대실적···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과 주가 흐름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올해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가동이 본격화하면서 내년까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6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1.53%) 내린 7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66만8000원까지 내려앉았으나 올해 들어 하락 폭을 회복 중이다. 지난해 제약·바이오 업종이 고금

삼성바이오, 작년 최대실적···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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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잃은 이차전지주···4Q 실적 부진에 상반기 전망도 부정적

지난해 하반기 코스닥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급등했던 이차전지 종목의 주가들이 하나 같이 힘을 잃고 있다. 급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실적이 악화되자 투자심리가 꺾인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실적 개선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증권가 역시 이차전지 종목들의 목표 주가를 낮추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2차전지 TOP 10 지수는 지난해 1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66.85%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률

힘 잃은 이차전지주···4Q 실적 부진에 상반기 전망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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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로 이사가는 엘앤에프···실적 보릿고개 이어진다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준비중인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이 약화되면서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증권가에서는 회사의 실적 급감을 이유로 목표가 하향에 나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엘앤에프의 주가는 500원(0.25%) 오른 2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지난해 2차전지 열풍에 힘입어 33만7000원까지 급등했으나,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20만원대

 코스피로 이사가는 엘앤에프···실적 보릿고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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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국민주'···증권가, 카카오 목표주가 줄상향

원조 국민주 카카오가 추세적인 상승을 이어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저점 대비 50% 이상 증가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증권가도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후 2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00원(3.15%)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가 국민주로 복귀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카카오는 삼성전자와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 종목이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에스

 돌아온 '국민주'···증권가, 카카오 목표주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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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 반등에도 증권사는 목표주가 줄하향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업체인 두산퓨얼셀의 상승 모멘텀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한 달 동안의 반등에도 증권가는 정책 불안정성이 높다며 두산퓨얼셀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1.36%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일 연저점을 기록했던 두산퓨얼셀 주가는 이후 꾸준히 올라 11월 27일 2만5500원까지 회복했으나 다시 보합세로 돌

두산퓨얼셀, 주가 반등에도 증권사는 목표주가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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