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빅뱅 HBM·범용 메모리 '쌍끌이'···삼성·SK 300조 시대 열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폭발적인 수요에 더해 범용 D램(DRAM)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본격적인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호적인 업황을 등에 업고 양사는 올해도 사상 최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반도체 빅뱅 공급 병목에 칩 확보 '사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중심의 HBM4 칩 공급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수요 폭증과 함께 TSMC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 빅뱅 D램값 9개월 새 7배···AI가 범용 메모리까지 빨아들였다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메모리 생산에 집중한 결과, 범용 D램 공급이 급감해 DDR4 가격이 9개월 만에 7배 이상 급등했다. 이로 인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공급사 주도의 시장 재편과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