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發 부동산 훈풍 현장르포 ①
1기 신도시 "리모델링보다 재건축 선호"
"대선 이후 분당 신도시 내 분위기가 이전보다 좋아졌어요. 일부 단지 빼고 기껏해야 리모델링 추진으로만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분당 내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줄이을 듯 싶어요." <분당구 서현동 내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어느덧 준공된 지 30년을 맞이한 1기 신도시. 1기 신도시는 집값을 안정화하고, 서울로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근교 5개 도시에 신도시를 건설한 것을 말하는데 분당을 포함해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