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發 부동산 훈풍 현장르포 ② 강남불패 재시동···"재건축 단지 중심 문의 급증에 매물도 줄어" "규제 완화 분위기에 선거 이후로 매수 문의는 늘었지만 팔겠다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란 예상 때문에 매물이 나오더라도 호가를 더 올려서 나오고 있다."(강남구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에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본지가 주요 재건축 단지의 부동산을 방문해 본 결과 대선 이후 강남 3구와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재건
윤석열發 부동산 훈풍 현장르포 ① 1기 신도시 "리모델링보다 재건축 선호" "대선 이후 분당 신도시 내 분위기가 이전보다 좋아졌어요. 일부 단지 빼고 기껏해야 리모델링 추진으로만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분당 내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줄이을 듯 싶어요." <분당구 서현동 내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어느덧 준공된 지 30년을 맞이한 1기 신도시. 1기 신도시는 집값을 안정화하고, 서울로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근교 5개 도시에 신도시를 건설한 것을 말하는데 분당을 포함해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