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쇄 풀린 신동빈, 글로벌 박차② 中 대신 베트남 공략···동남아 승부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후 글로벌 현장 경영을 확대한다. 사면 후 첫 해외 출장으로 베트남을 선택, 글로벌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신 회장은 이달 말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음 달 2일 롯데건설이 베트남 호찌민의 신도시 투티엠에서 건설 중인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티엠 에코 스마트시
족쇄 풀린 신동빈, 글로벌 박차① 日서 그룹 운영 방향 구상한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계기로 롯데그룹 국내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재 일본에 머물며 향후 그룹 운영 방향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면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M&A 및 투자 등 해외 사업을 펼치는 데 걸림돌이 사라지며 롯데의 미래 구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현재 휴가를 맞아 가족들이 있는 일본에 머물고 있다. 사면 이후 곧장 일본으로 향한 것을 두고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