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쓰나미 현실화 중소 이커머스 도미노 폐업 공포 확산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영향으로 중소 플랫폼의 서비스 종료가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규 투자 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사업을 정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제2의 티메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알렛츠와 한스타일, 1300k 등 중소 이커머스 업체들이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폐업하고 있다. 가구,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