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중점연구소 ‘교육문제연구소’ 추가 지정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8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6년 동안 1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 교육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통일시대를 위한 청소년 진로역량 가상현실 콘텐츠의 개발’을 연구주제로 제안했다. 이는 청소년들의 생애주기에 적절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소는 또 이 사업을 역사문화연구센터(소장 김병인 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