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 치유의 숲’ 개장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28일(금) 백운산 자락 천년의 숲에 조성한 ‘백운산 치유의 숲’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성희 광양시의회의장,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이 골고루 자라고 있는 백운산 천년의 숲에 2015년부터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했다. 55ha 면적에 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마당, 풍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