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의 승부수···한남3구역 재개발 설계, 이례적 선공개
임병용 사장이 소위 별들에 전쟁이라 불리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하고 입찰에 앞서 언론에 이례적으로 설계안을 먼저 공개하며 수주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GS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기자 간담회’에서 한남 3구역 입찰에 제출할 설계안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인 어반에이전시(U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