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고창군·㈜온쿡, 투자협약 체결
고창군 복분자 농공단지에 우량기업의 투자협약과 입주계약이 잇달아 체결되면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 고창군은 20일 박우정 고창군수, 전라북도 경제산업국 나석훈 국장, ㈜온쿡농업회사법인 김민수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온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 농공단지 10,078.5㎡부지에 80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오는 5월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핫도그와 스파게티면, 피자도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