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故 김주혁 빈소 찾아 하염없이 눈물 흘려
배우 김지수가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김지수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수 매체는 김지수가 빈소에 도착해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보도했다. 김주혁과 김지수는 2003년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9년까지 연예계 대표적 공식 커플이었다. 특히 김지수는 김주혁의 아버지인 故 김무생의 빈소에서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