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만 도태될 수도"···또 수면위로 오른 '가상자산 ETF'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를 지목하면서 또 한번 투자 시장의 '핵심 요소'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원화거래소의 법인 실명계좌 발급을 단계적으로 허용키로 해 가상자산 ETF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워 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현물 ETF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실제 승인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9일 증권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