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가전 드라이브···'AI가전'으로 LG전자 아성깬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가전사업부문에 대한 강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AI 가전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그간 가전 부문의 강자로 일컬어져 왔던 LG전자의 아성을 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BESPOKE AI)'를 열고, AI 기반으로 연결성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