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포화상태 가전산업 신성장 동력은 ‘IoT’”
정부가 포화된 가전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사물인터넷(IoT) 가전시장’으로 지목하고 향후 5년간 5000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진행하고 전문인력도 1300명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산학연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IoT 가전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 장관은 “우리 가전산업은 새로운 기로에 놓여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가정에도 밀려들고 있어 기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