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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최근 서울시에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아동용 겨울옷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테무에서 판매한 아동용 재킷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무려 622배 초과했습니다. 납과 카드뮴도 각각 3.6배, 3.4배 초과 검출됐죠. 아동용 점프슈트는 프탈레이트 가소계가 기준치를 294배 초과했고, 산성도(pH 7.8)도 기준(pH 4.0∼7.5)을 벗어났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아동용 신발은 기준치를 5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