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개발 총괄 함은경 대표 합류··· 신약 전략 속도
JW중외제약이 신영섭 단독 대표 체제에서 신약 개발 전문가인 함은경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며 연구개발(R&D)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두 대표는 영업·마케팅과 R&D·관리로 역할을 분담하고,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과 임상 개발 효율성 제고를 통해 포트폴리오 통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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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개발 총괄 함은경 대표 합류··· 신약 전략 속도
JW중외제약이 신영섭 단독 대표 체제에서 신약 개발 전문가인 함은경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며 연구개발(R&D)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두 대표는 영업·마케팅과 R&D·관리로 역할을 분담하고,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과 임상 개발 효율성 제고를 통해 포트폴리오 통합에 나섰다.
중공업·방산
㈜두산, 유승우 사장 각자대표 선임···3인 체제로
㈜두산은 31일 사업 부문 총괄(최고사업책임자·CBO)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유 사장과 함께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한양대 화학과 학사·석사, 미국 로체스터대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2000년 두산 지주 부문으로 입사했다. 전자 BG(비즈니스그룹) 전략, 국내 및 해외사업, BG장 등을 거쳐 올해
식음료
[유통 새얼굴]임왕섭·안빈 투톱 체제, KGC인삼 '글로벌 야망'
KGC인삼공사는 임왕섭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며, 임왕섭과 기존 안빈 대표는 각각 국내와 해외 사업을 담당하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일반
김용범 부회장 "메리츠증권 각자대표 체제, 전문성·의사결정 효율화 차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최근 메리츠증권의 각자대표 체제 전환과 관련해 "전문성을 가진 각자 대표 체제가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14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메리츠금융그룹이 개최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메리츠증권의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이유에 대해 "증권을 각자 대표 체제로 가기로 결정한 것은 비즈니스 라인 간 이질성이 크고, 각 규모가 과거 대비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한 사람이
건설사
'재무통' 김형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주총·이사회 거쳐 정식 취임
지난 5월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김형근 사장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취임했다. 김형근 사장은 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히는 인사로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구조 강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형근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
유통일반
한문일 무신사 대표, 지난달 사임···2인 대표체제 전환
한문일 무신사 글로벌&브랜드 사업 부문 대표가 사임을 결정했다. 그간 3인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해온 무산사는 2인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7일 무신사에 따르면 한문일 대표는 지난 5월 건강 등 개인적 이유로 휴직한 이후 6월 30일 사임을 결정하고 고문역으로 물러났다. 창업자인 조만호 이사회 의장은 지난 3월 총괄대표를 맡아 경영에 복귀했으며, 한문일 대표가 글로벌&브랜드, 박준모 대표가 무신사와 29CM를 관장하는 플랫폼 사업을 각각 맡아 '3인
건설사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IT일반
선호도 더 높은 '카카오맵'···남궁훈 '강력 어필' 이유 있었네
지난달 네이버지도 이용자 수가 경쟁 서비스인 카카오맵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으나, 모두 사용해 본 유저 선호도는 '카카오맵'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지도보다 카카오맵의 사용 편의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는 방증이다. 최근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의 잇따른 '카카오맵' 어필 역시 이를 알리기 위한 취지가 아니냐는 업계 분석이 나온다. 27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지도의 지난달 월 사용자 수(MAU)는 2129만5
에어프레미아, 임시주총서 유명섭 신임 대표 선임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전 제주항공 유명섭 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임명한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정식 취임 후 심주엽 기존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에어프레미아에 합류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 안전운항체계 강화와 중장거리 여객·화물 영업 기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 대표이사는 “풀서비스캐리어(FSC)와 LCC를 동시에 아우르
(공시)하림, 김홍국·이문용·이강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하림은 사업부별 경영관리 효율화 및 책임경영을 위해 이강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김홍국, 이문용, 이강주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30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