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이녹스텍, 세계최대 강관박람회 공동 참가

세아제강이 해외자회사 이녹스텍과 4월 4~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2016 와이어 앤 튜브전에 공동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와이어 앤 튜브전’은 전세계 주요 강관 제조사, 판매사, 유통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강관 산업 박람회다. 전세계 강관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다양한 교류와 협업이 이루어져 관련 기업 및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며

철강협회 강관협의회, ‘2016년 제1회 이사회’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진철 휴스틸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강관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철 휴스틸 사장을 신임회장에 선임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강관협의회는 올해 핵심과제로 ▲신시장 개척 등 경쟁력 확대활동 ▲회원사 전략수립 지원

철강협회 “이란 강관협회와 매년 협력회의 개최”

한국과 이란이 양국 강관산업의 발전과 교역증진을 위해 매년 한·이란 강관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일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일 이란 테헤란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 측은 이번 MOU 체결은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한·이란 경제사절단에 협회가 참가해 양국 강관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채널을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측에서는 이란의 가스관(투르크메니스탄·오만 등)·수

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강관업계가 시장침체와 수요산업 부진, 수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체질강화와 협업을 통해 의기극복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자리를 찾았다.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