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산딸기’는 ‘오디’로 ‘강낭’?

부쩍 높아진 기온에 다가오는 장마까지,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사실 모르는 분은 없을 텐데요. 요즘과 같은 시기에 먹으면 좋은 산딸기, 오디, 강낭콩을 소개하겠습니다. ◇ 산딸기 산딸기는 탄닌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해 감기, 열성 질병, 폐렴, 기침 등에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산딸기가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경쾌하게 한다고

[카드뉴스]성인병 예방하고 싶다면 ‘곤·강·가’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곤드레, 강낭콩,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곤드레 곤드레는 칼슘, 인, 철분 등이 함유돼 있어 뼈 건강, 빈혈 예방,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 좋으며, 암 예방 효과로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곤드레로 만든 요리라고 하면 ‘곤드레밥’을 떠올리는 분들

[카드뉴스]초여름 건강 ‘양·달·강’으로 챙기세요

푹푹 찌는 한낮 더위에 떨어지기 쉬운 입맛, 특히 성장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여름철 입맛 살리기에 관심이 많을 텐데요. 농촌진흥청에서 초여름 입맛을 당기게 해줄 양파, 달걀, 강낭콩의 조리법을 소개했습니다. ◇ 양파 = 양파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퀘세틴과 크롬을 함유하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볶음, 조림, 튀김, 장아찌, 찜, 국, 찌개, 김치 등 안 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