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1명 메르스 확진···치사율 17.0%
강동경희대병원 간호가 1명(27.여)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며 국내 감염자 수는 18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치사율은 17.0%다.2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의료진 중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에는 76번 환자(75.여)가 찾았던 곳으로 이 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보건 당국은 이번 확진자가 7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