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이국주, 배꼽을 부탁해··· 개그우먼 양대산맥 우뚝
단연코 말할 수 있건대 개그우먼의 시대다. 개그맨의 파워보다 개그우먼의 파워가 더 드센 상황이다.물론 그 중심에는 박나래와 이국주가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청률이 증거다.이날 '1박2일 여자친구 특집에 출연한 박나래와 이국주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1박 2일’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3.4%를 훌쩍 뛰어넘는, 5.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