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야심차게 내놨지만 부진의 늪···삼성·애플, '엣지·에어' 운명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야심차게 내놨던 초슬림폰인 갤럭시 엣지와 아이폰 에어가 운명의 갈림길에 놓였다. 양사 모두 올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였지만 예상보다 시장의 큰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초슬림폰 라인업의 명맥이 출범과 동시에 올해로 끊어질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올해 처음으로 초슬림폰 라인업을 추가해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5월 갤럭시 엣지를 출시했고 애플은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