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건협 부회장에 안시권 전 행복청 차장 유력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에 안시권 전 행복청 차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일 관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자리에 안시권 전 행복청 차장이 내정됐다. 다만 청와대 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안 내정자는 1988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제주도 출생으로 제주 제일고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성사를 취득했다. 공직 입문 이후 건설교통부 하천관리과장, 수자원개발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