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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전년比 65% 급증
토스뱅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40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및 자산운용 수익, 수수료 수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플랫폼 확장세를 이끌었다. 고객 수와 MAU가 증가했으며, BIS비율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모두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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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전년比 65% 급증
토스뱅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40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및 자산운용 수익, 수수료 수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플랫폼 확장세를 이끌었다. 고객 수와 MAU가 증가했으며, BIS비율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모두 개선되었다.
증권·자산운용사
건전성 지표 하락한 메리츠證, 리스크 관리 '총력'
올해 상반기 메리츠증권 건전성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800%포인트(p) 이상 하락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증가와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 재무구조 개선 지원 등이 부담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상반기 순자본비율(NCR)은 1136.4%로 전 분기 대비 255.5%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857.6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대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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