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결혼이민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
부안군은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오는 9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행복한 소통토크에서 도출됐던 결혼이민자들의 직업훈련 욕구를 반영해 계획됐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문자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모집한 결혼이민자 11명(중국·베트남 각각 4명, 일본 2명, 우즈벡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약 3개월의 교육이수 후 오는 7월 중 실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