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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직원 3명, ‘방송 출연료’ 지역사회에 기부
BNK경남은행은 은퇴 금융과 PB(프라이빗뱅커) 업무를 맡는 김창수 팀장, 이유진 팀장, 박형준 팀장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송 출연료’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직원은 지난달 MBC경남에서 방영 중인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퇴직·은퇴 준비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200만원 상당의 출연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구호기금으로 쓰인다. 김창수 은퇴금융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