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연구개발 등 6개 분야 경력직 채용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일까지 연구개발 등 6개 분야에서 경력직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부문은 ▲연구개발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이다. 현대차는 연구개발 부문 내 총 50개 이상의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일 17시까지다. 직무 별 전형단계와 지원자격 등 상세 내용

은행

토스뱅크, 40여명 규모 경력직 채용

토스뱅크가 40여명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오는 25일 20시까지 서류지원을 시작으로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치러진다. 서류전형 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약 한 달 정도 소요된다. 다만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인터뷰 일정 조율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Product), 사업&전략(Business &

자동차

기아, 전동화 전환 이끌 경력직 채용 시작···17개 직무 모집

기아는 다음달 5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플랜 S' 전략 관련 17개 핵심 직무에 대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eLCV비즈니스 ▲고객경험 ▲국내사업 ▲기업전략 ▲CSO(안전총괄) ▲재경 ▲오토랜드 화성의 7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직무는 PBV 서비스/솔루션 기획, 생산시스템 구축, CX 전략, 탄소저감 사업개발 등 17개다. 채용은 서류모집(11월 5일 마감), 서류전형(11월 6일~11월 24일), 1차 면접 및 역량검사

건설사

"무리한 실적보단 관리중시" 삼성물산 준법경영 기조 빛 보나

삼성물산이 분야별 경력직채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에선 그간 준법경영을 내세우면서 관리에 치중해온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실적확대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건축‧기계‧설비를 비롯한 시공분야와 외장‧방수‧철골 등 기술 분야 경력직채용을 추진 중이다.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구조 분야에서도 경력직을 물색하고 있다. 수십조에 달하는 그룹차원의 반도체설비 투자에 대응하면서

금융일반

금융감독원, 회계사·변호사 경력직 채용

금융감독원이 오는 31일까지 경력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경력직원 채용으로 회계사(15명 이내), 변호사(10명 이내) 등 25명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채용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이날 오후 15시부터 가능하다.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8~9월 중) 등을 거쳐 오는 10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에서 채용예정인원의 2배

은행

NH농협은행, 20명 규모 경력직 채용···실무중심 역량 평가

NH농협은행은 핵심 사업분야 경쟁력 확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력직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협은행의 핵심 사업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모집분야를 ICT신기술, 금융, FX딜링/자금운용, 디지털, UI/UX, 데이터로 구분해 20명을 채용한다. 이번 농협은행 채용은 기존 공채 대비 컴팩트한 구성으로 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1개월 이상 총 전형 일정이 단축되었으며, 실무능력 중심의 역량평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