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소규모다중이용시설 경사로 개선사업 지원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22일(화) 주 출입구 접근로가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다중시설이용 및 편의시설 이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보행약자들을 돕기 위해 경사로 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상시설의 종류를 막론하고 의무적으로 주 출입구 접근로(경사로, 출입구 단차 제거 등) 설치를 해야하지만 300m² 이하의 상점에 대해서는 법적 설치 의무가 없어 소규모 상점(슈퍼마켓, 소매점, 미용원 등)의 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