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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해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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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성공···‘광역철도’ 개선은 숙제

[공기업 경영해부-⑥코레일]턴어라운드 성공···‘광역철도’ 개선은 숙제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경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철도물류를 활성화를 통한 자구의 노력으로 운송수익이 증가하고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본이 확충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그러나 광역철도 부문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되며 추후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코레일은 2017년 8555억원의 대규모 적자

순익 급감 서부발전⋯기약없는 턴어라운드

[공기업 경영해부-⑤발전5사]순익 급감 서부발전⋯기약없는 턴어라운드

최근 다수의 에너지 공기업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역시 순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정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서부발전의 부진한 경영실적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부발전의 1분기 매출액은 1조1306억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8.9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10억6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무려 73.17% 줄어든 것이다. 특히

‘가스전 성공신화’ 양수영, 입지 좁아져

[공기업 경영해부-④석유공사]‘가스전 성공신화’ 양수영, 입지 좁아져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자사의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지만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 오히려 잇단 정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으면서 고심에 빠졌다. 양수영 사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다 대우인터내셔널(현·포스코대우) 부사장직까지 오른 인물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시절 그는 여러 선진국이 탐사를 시도하다 실패한 미얀마 서부해상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스전을 시추하는 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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