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장학재단, 수료생들 어린이집 개원 “내 아이 내가 돌본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경제 창업 아카데미'과정 수료생들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재단은 맞춤형 경제와 창업교육의 결실이라며 성공적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재단은 20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우리다문화 다사랑부모협동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며 "재단에서 경제와 창업교육을 받은 다문화 여성들을 주축으로 설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우리다문화 다사랑부모협동어린이집은 스리랑카, 필리핀, 몽골 출신의 결혼이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