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유럽, 탄소중립·에너지 협력 기회 무궁무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제2차 한국-동유럽(V4) 경제통상포럼’을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V4는 비셰그라드 그룹 4개국 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다. 이 포럼은 작년 10월 발족해 유럽의 핵심 생산기지인 동유럽권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도록 돕고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포럼에서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해온 한-V4간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