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추경호 등 관료출신 여의도 입성
20대 총선 결과가 여의도에 대지진을 몰고 오면서 새로운 정국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명함을 내밀게 된 관료 출신들도 눈에 띤다.경제관료로는 윤상직, 추경호 당선자 등이 대표적이다. 정치인이었지만 경제부총리를 맡았던 최경환 의원도 금배지 방어에 성공했다. 선거 키워드가 ‘경제’였던 만큼 경제통으로 불리는 이들이 새롭게 충원되면서 향후 당에서 역할이 주목된다.관료 출신으로 눈을 넓혀 보면 정종섭, 정운천 당선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