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방치했다간 수술대···일자목 예방 어떻게?
거북목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일자목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일자목증후군 진료인원은 2011년부터 연평균 2.4%씩 증가했습니다. 사람은 잘 때를 빼고는 주로 앉거나 서서 지냅니다. 목척추가 늘 머리를 떠받치는 셈. 이때 일자목 형태가 되면 머리 무게가 목뼈와 디스크로 정상 분배되지 못해 부하가 걸리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지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동작. 이런 요인들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골격이 변형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