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 상가 ‘인기몰이’···다섯달 째 ‘완판 행진’
LH가 공급하는 공공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올해 3월 이후 공급하기 시작한 신규 상가가 모조리 낙찰되며 다섯달 째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평균 낙찰가율도 최근 5년내 가장 높다.전문가들은 LH 상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 임대소득 과세 방침으로 주택 투자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상가쪽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분양된 신규 단지내 상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