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그래픽 뉴스]늘어나는 공시족···키워드는 9급·독학·36만원
최근 코로나19로 고용시장에 어려움이 한층 깊어지며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쟁이 만만치 않은 시험에 도전을 결심한 이들이 언젠가 공들인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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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늘어나는 공시족···키워드는 9급·독학·36만원
최근 코로나19로 고용시장에 어려움이 한층 깊어지며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쟁이 만만치 않은 시험에 도전을 결심한 이들이 언젠가 공들인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일꾼이 공무원 된다···취준생 절반이 ‘공시족’
청년들이 공무원과 비정규직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시족(공무원시험 준비생)은 ‘열풍’을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고착화됐고, 1년 이하 계약직 청년층은 10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젊은 고스팩 인재가 공무원시험에 몰린다는 것은 ‘정부 행정의 선진화’보다 ‘경제일꾼의 손실’을 의미한다. 우리경제가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직업을 생산해내지 못한다는 얘기다.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의 고용상황은 ▲비정규직 증가 ▲질 낮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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