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쌍용차, ‘9천억 규모’ 평택공장 부지 매각···미래 모빌리티 기업 변화 도모(종합)
쌍용자동차가 9000억원 규모의 평택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신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를 도모하는 친환경차 사업전환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한 것이다. 11일 쌍용차에 따르면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전환을 위해 평택시와 평택공장 이전 및 신 공장 건설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시을), 홍기원 국회의원(경기 평택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