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日 홋카이도에 '삼성 HVAC 테스트 랩' 설립
삼성전자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HVAC 테스트 랩'을 설립하고 혹한∙강설 환경에서 냉난방공조 시스템의 신뢰성 검증을 강화한다. 히트펌프와 제상 시스템 등 핵심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하며, 세계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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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홋카이도에 '삼성 HVAC 테스트 랩' 설립
삼성전자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HVAC 테스트 랩'을 설립하고 혹한∙강설 환경에서 냉난방공조 시스템의 신뢰성 검증을 강화한다. 히트펌프와 제상 시스템 등 핵심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하며, 세계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올해만 M&A에 3조 투입···추가 M&A 이뤄질까
삼성전자가 올해에만 약 3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하며 인수합병(M&A) 시계를 빠르게 돌리고 있다. 글로벌 오디오 기업에 이어 글로벌 공조 업체까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판단되는 사업 관련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양새다. 삼성전자가 현재 100조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실탄을 활용해 추가 M&A에 나설지도 주목된다. 14일 삼성전자는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독일 플랙트그룹(이후 플랙트)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재계
'공조 시장 시동 건다'···삼성전자가 거금들인 獨 '플랙트'는 누구?
삼성전자가 2조3000억원을 투자해 품에 안는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약 100년간 공조 사업에 집중해온 플랙트그룹을 통해 삼성전자는 초기 교두보에 머물렀던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플랙트그룹은 1918년에 설립된 플랙트우즈(Fläkt Woods)로부터 출발했고, 이후 2016년 덴코하펠(DencoHappel)과의 합병을 통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 기업 '플랙트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트리톤(Triton)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