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心집중]‘지원금·코인과세’ 압박에 해체론까지···고달픈 기재부
“기재부 직원이 1200명쯤 되는데 공무원이 해체 운운, 지적을 받을 정도로 일하지는 않는다. 밤을 새워 뼈 빠지게 일하는데 그런 평가를 받는다는 건 굉장히 좀 억울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일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 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에서 언급되는 ‘기재부 해체 시나리오’와 관련해 서운함을 내비쳤다. 홍 부총리는 또 이날 “여러 가지 여건을 본다면 전 국민한테 드리는 방식보다는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