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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폭발, 매몰자 수색 종료···110명 사망·197명 실종

과테말라 화산폭발, 매몰자 수색 종료···110명 사망·197명 실종

과테말라가 푸에고 화산폭발 매몰자 수색 작업을 공식 종료했다. 프렌사 리브레 등 과테말라 언론들은 현지시간으로 17일 과테말라 국가재난관리청이 그동안 진행한 수색작업을 끝낸다고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CONRED)은 어제 성명을 내 최대 피해 지역인 산 미겔 로스 로테스와 엘 로데오 마을이 뒤덮인 화산재 등 분출물로 인해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상태인 데다 이어지는 소규모 화산폭발로 위험한 상태라며 그간 진행한 수색 작업을 끝낸

과테말라 화산 폭발, 44km 떨어진 수도까지 피해···최소 25명 사망

과테말라 화산 폭발, 44km 떨어진 수도까지 피해···최소 25명 사망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3일(현지시간) 폭발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44km 거리에 있는 불칸 데 푸에고 화산은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했으며 인근 마을은 화산재와 연기로 뒤덮였다. 불칸 데 푸에고 화산은 남미에서도 가장 활동적인 화산중 하나이며 그 자체로 '불의 화산'이란 뜻을 갖고 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 대변인은 당초 사망자를 7명으로 집계했으나 산미구엘 로스 로테스에서 시신 18구

과테말라 산사태 사망자 56명·실종 350명

과테말라 산사태 사망자 56명·실종 350명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발생한 산사태에 따른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과테말라시티에서 15㎞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 마을에서 발생한 사고로 3일 오후 현재 56명이 사망하고 350여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현지 구조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3명 이상의 어린이와 영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과테말라 푸에코 화산 폭발···최소 100명 대피

과테말라 푸에코 화산 폭발···최소 100명 대피

CNN은 9일 과테말라 정부가 푸에코 화산이 또다시 폭발하자 공항 1개를 폐쇄하고 최소한 100명을 대피시켰다고 보도했다.과테말라 재해청은 푸에코 화산이 지난 7일 폭발하면서 화산재가 해발 5500m까지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라 아우로라 국제공항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재해청은 화산폭발에 따른 경보를 ‘오렌지색’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구조활동 대비태세를 의미한다.한편 푸에고 화산은 해발 3762m로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100

에관공, 과테말라 섬유산업 에너지진단 추진

에관공, 과테말라 섬유산업 에너지진단 추진

에너지관리공단이 세계은행과 과테말라 녹색가치사슬 프로젝트 협력의 일환으로 과테말라 섬유산업에 대해 에너지진단을 추진한다. 에관공은 16일 세계은행(World Bank)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과테말라 10개 주요 섬유업체에 대한 에너지진단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후 29일에는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진단 도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30일에는 과테말라 현지 활동 국내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자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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