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회장, 포스코 中생산법인 방문···‘원가 혁신’ 당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이번 주 중국 생산법인을 찾아 원가 혁신 등 현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동 자동차강판공장 및 장가항 스테인리스 제철소를 차례로 방문한다. 최 회장은 자동차 강판을 생산하는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찾아 “제철소 현장이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월드탑프리미엄 중심의 자동차강판 판매 확대와 전사 차원의 원가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