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아직 일반분양 5곳 남았는데···광명 대장의 굴욕
이른바 '준서울'로 꼽혔던 경기도 광명시가 2년 만에 일반 분양을 진행했지만 대장주 청약 경쟁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비상이 걸린 분위기다. 작년 분양가 상한제 개편되기 만을 기다리며 가까스로 일반 분양을 진행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탓에 저조한 성적을 받게 된 것이다. 현재로서는 미분양될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문제는 올해 3000가구 이상이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이들마저 미분양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