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사면' 장세욱 부회장과 '형제경영' 굳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특별사면되면서 장세욱 부회장과 '형제경영'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선택과 집중을 경영의 맥으로 삼고 있는 장 회장과 내실경영을 추구하는 장세욱 부회장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한 환경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극복 방안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계에 다르면 이날 윤 정부 첫 특별사면에서는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경제인을 중심으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 대상에는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