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물산, 정비사업 '정도수주' 드디어 결실 맺나...러브콜 잇따라
삼성물산의 '클린수주' 정신이 드디어 시장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모습이다. 다수 정비사업장에서 먼저 '러브콜'을 보내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광안3구역 재개발은 수영구 광안동 539-1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108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원 달아 부산 정비사업 대어 중 하나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