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추석 명절 희망의 쌀'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추석을 맞아 광양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대량으로 구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 희망의 쌀'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26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광양제철소 김순기 행정부소장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 광양시 경제복지 서문식 국장, 전남공동모금회 정회영 처장 등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 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