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정현복 광양시장은 14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진상면 내금마을(국지도 58호선) 법면 붕괴현장 등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발생한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복구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난행정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이다”며, “책임 있는 현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