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복구 및 책임 있는 현장 행정으로 재해 피해 최소화 당부
정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발생한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복구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난행정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이다”며, “책임 있는 현장행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예방·대비·대응·복구의 4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후 집중호우 시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