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저장 강박 주민 쓰레기 '정리정돈'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단장 최창록)이 지난 11일 광양시 진상면의 한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찾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저장 강박으로 인해 평소 고철이나 폐기물을 집에 쌓아둔 채로 생활하고 있다는 한 이웃의 소식을 전해 듣고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해당 이웃은 이미 지난 2018년 한 차례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지만 그 이후